신풍란전시관

더 붉어질 필요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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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풍란에도 흑튜립 같은 검정색 꽃.
묵풍란화가 나올 때 된 것 아닐까요?
 
아 참!
뇌산 꽃입니다.
 
 

댓글목록

뽕을 멕이거나 50도 짜리 보드카 마시게 하진 않았습니다.
붉은 색에 놀라서 실생이란 설명을 빠뜨린 것 같습니다.
뇌산이 맞나요. 꽃색이 주천왕 계열에서 나오는 색감이 아닌데................
그쪽 농장에서 나오는 뇌산이나 뇌산 단엽의 색감이 특이하게 나오네요.
푸하하하, 역시나 묵님이십니다요.
지가 이 맛 때문에 묵님의 톡톡튀는 말씀을 좋아한다니까요..
덕분에 웃어봅니다요.
그럼 이 꽃을 넣어야 가능할 것 같은데요.ㅋㅋ
검정 꽃을 만들려면 반다에서 모종을 찾아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혹 흑자색 반다 꽃을 보시면 연락하세요. ㅎ
암것도 모르는 까막눈인...
후학(後學)인 제가 봐도 이쁩니다.
역시 미인은 누가 봐도 이쁘다고 하듯이 말입니다. 
부변이가 궁금합니다.
가칭을 생각하며 口大라 할까 했는데 봐준겨.
시비 걸지 말라고.
주부 삼판은 大자라 치고 설판의 네모난 백색 부분을 함 보라니께.
영락 없는 口大 아닌감?
실생 뇌산밭에 단엽이란 단엽은 남아 나지 않게 생겼습니다....
한쪽으로 고정된 꽃이 아닌 다양한 변화를 주고 어떤 형태의 꽃을 보여 줄지 모르니 말입니다....
정말 적화 중에 저 정도의 적화는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매력적이고 정열적인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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