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란전시관

수태만한 옥금강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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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님께서 병묘에서 옥금강 심은 후 이넘들이 너무나 작아서
쓰래기 통에 버리려고 하는 순간 지가 이걸 양도 받아서
바구리에 수태 놓고 그위에 핀셋으로 하나씩 심어 놓았는데
광주에 빛고을풍란 사장님이 호가 있다고 하여서 정성스럽게 길렀습니다
3년째인데 이 모양으로 잘크지 않습니다(양쪽 잎장 합하여 10mm 입니다)
고수님들의 평가 부탁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6-11-20 13:19:20 우리풍란 이야기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잎장 길이가 5mm도 안되는데---
전시회에서  관람객 전원에게 돋보기를 배부할 순 없고,
금붕어의  어항에 넣어 볼록거울처럼 보이게 해야겠다!!!(그러면 어항에 물을 부어야 하는데?)
  으~악입니다. 3년!!
지고지순한 사랑이라고 해야 것지요?

옥금강복륜인 황관의 무늬 느낌과 대단히 비슷합니다마는..
자라면서 어떻게 될런지는 모르겠으나 실물을 안 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지금의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뿌리를 받는 것인데, 싸져 있는
모양으로 볼때는 뿌리상태가 썩 좋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가급적 얇게 싸시고 공중습도가 높은 곳, 사장님 전문이신
인큐베이터 같은 데다 두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색 뿐만아니라 잎모양도 특이하네요
하이포넥스 주시지말고
광선도 강한곳 보다는 연한광선이
어떠실런지
정말 잘 키우세요 . 소중한 개체이요.
  예 작년부터는 김원태님께서 이야기 하신 난 인큐베이터 속에서 기르고 있습니다
아마 일반 난실이었으면 아마 지금 쯤은 하늘 나라에 있을 걸로 봅니다

어린 난이라기 보다 작은 난이어서 잘 크지도 않고 애만 태우는  난입니다
현재 인큐베이터속에서도 빛이 많은 것 같아서 피티병 잘라 씨워놓고 빛을 약간 차단하고
습도을 좀 많이 유지시키고 있습니다

피티병을  씨우기 전 보다 씨워 놓은 후로는 녹색 빠지는 같은데 .......
이런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현재 상태에서 배 정도만 자라주면 안심하고 기를 것같은데요.....도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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