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치우가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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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조그마한 난을 들고 와서
도깨비 같이 생겼다고 치우라
이름을 붙혔다.
잘 자랐다. 난도 까맣고 수태도 까맣고..ㅎ
`시커먼스` 로는 당금에 따라올 난이 없을 것이다.
자촉 두개는 새카맣게 나와서 좀 밝아지고
모촉의 호는 하얗게 나와서 새카맣게 탄다.
그야말로 도깨비다.
난인중에 얼마전에 개업한 분의 아이디가 치우인데
치우를 쓴 것은 지가 먼저 썼습니다. ㅍㅎㅎ
임종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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