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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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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라면 필시 너무 야시럽다고 싫어하는 척 할겁니다. 
특별히 은련화님을 지적해서 하는 말은 아닙니다만.
물론 쥬니오빠가 특별히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아니지요.
 
앞에 올라온 대봉까라 두엽에 라사가 지극히 남성적이라면
욘석은 무척 여성적이지요.
이쁘고.
 
청뭅니다.
 
아직 婚 전이니 줄 서지 마세요.
그래봤자니.

댓글목록

또 별 것도 아닌 걸 가지고
올 오어 낫씽의 무데뽀 정신으로..
바라옵건대 제발...
보통의 맨정신으로 살게 해 주소서~~


이 글의 뜻을 아실랑가... ㅍㅎㅎ
똘 슨상님은 틋고...

어이 거기.. 왼쪽 세번째 졸고 있는 학상!
이름 뭐야? 게조라고? 그럼 친오빠가 그 유명한
계좁빠? ㅎㅎ
어쨋건 이글의 뜻을 이야기 해 보더라고...
제가 사실은 굉장히 중성적인 사람인디..
어케 이짝 난 키우는 동네는
여자로 하여금
고상하고 참한 여성성을 드러내는 거이를 더 좋아하시는 것 같아
부응하는 시늉하느라고 가급적 조신한 듯 행동합니다만
실제 성격은 남자분들 쪽에 더 가찹습니다.
허니.. 지가 여자의 거죽을 쓰고 산다고 해서..
여성적인 사고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믄 안 된다는 거지요.

물론 제 스스로 여성인 것을 부인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실제 살아가는 모습은 남편향적이어서 이 아이를 보면서도
특별히 야시러워서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저 역시 묵님 말씀처럼 이쁘구나..
그리 같은 생각을 하고 있사옵니다.
결국 정신적 커밍 아웃인가요?
저도 사실 그동안 조금은 의심을 해왔습니다.

이런 때, 망태님은 "메롱"이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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