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란전시관

첨악같은 옥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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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분들마다 다들 첨악이라고 합니다마는, 이 품종을 소개해주신 전문매장의
대표님은 첨악처럼 꺽이는 옥금강이라고 합니다.
이 품종은 첨악입니까?  옥금강입니까?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6-11-20 13:19:20 우리풍란 이야기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붙은매가 잘보이지 않아서 정확한 확인은 불가능하지만 현재 약간 보이는 붙은매로 판단하건데 옥금강으로 사료됩니다.
  옥금강의 엽성과 엽변이가 다양하듯
첨악도 옥금강만큼은 아니지만 엽성의 우,열이 있고,
모양새도 크게 다른 몇몇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물을 본 기억을 더해보면 본 개체는 첨악과 옥금강의 중간 정도의
예를 갖고 있는데 옥금강 쪽이 51%인 것 같습니다.
여하튼 엽육, 엽폭, 환지가 좋고 감성이 강하여 남성적인 멋을 갖고 있는
훌륭한 개체라 생각됩니다.
  저가 실물을 본적이 있는데 붙은매는 높은산형으로 첨악과 같았으며 옆성도 첨악과 같고 다른점은 첨악 보다는 대형인것 이었습니다.
저와 몇몇 주위분들은 첨악을 보고 있습니다.
  실물을보고 평해야지 ..... 첨악이면 통체로 집어 올김니다.
손사장은 대형 대주 첨악이 있으니까니....흐흐흐 [만족스런 웃음소리]
  져도 저와 비스무리 한 개체가 한분 있습니다.
7촉가까이 되는 것 같습니다.
위의 그림은 첨악아닌지?
나사도 약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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