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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 루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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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줍빠의 땡깡과 용인댁의 채근으로
급조하여 한따까리의 흔적을 남깁니다.
 
지난 봄에 발견하여 移山이라 붙혔던
몽환 루비근입니다. 백서반으로 나오는데
힘알이가 없어 아직은 연합니다.  
 
우공이산이라고 누대에 걸쳐 산을 옮기겠다는
중국 고사에서 따 왔는데 서반도 나오고
산반도 나오고 하라는 바램에서 이산이라
하였습니다.
 
사실 드라마 이산이 이 넘을 따라하였습니다.
제 해모수가 방방 뜨니까 주몽을 만들어 대박을
치더니 드라마 이산도 제 난을 따라하였습니다.
믿거나 말거나지만...ㅍㅎㅎ

댓글목록

눈이 나빠서 그랬는디... 맷돌이 아니고
멧돝이었군요? ㅍㅎㅎ
똘슨상님의 댁글을 그냥 넘어가믄 디지게 섭하지...

서해바다 도루묵이 낳은 알라는 도루묵ⅱ 입니다.
꽁치도 아니되고 넙치도 아니되고...

멧돝은 알라때도 구엽지만 우락부락의 태가 납니다.
꽃사슴 같은 거는 안합니다. 한번 돝이면 죽어도 돝!
하지 꽃사슴은 안 할껴~~!
누대에 걸쳐 산을 옮기겠다는 중국 고사를 읽으며..
난도 사람도 그리 오랜 시간 묵묵히 지켜보아 주었을 때..
빛을 내며 멋진 모습으로 자라고 변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 난은 더 말할 나위 없이 예쁘네요.
거친 듯 하면서도 야성미 넘치는 김원태님만의 사진..
올만에 반갑고요.
방배동에서 목격 했어~~~
서래마을에 있는 카페에서 ㅋ

왕과나는 어때??

갸네들은 ~~~ 내시라 스켄들은 안날거야~~~
플라스틱(?)러브로 끝낼수 있어~~~ ㅋㅋㅋ
그럼 스뎅으로 알아봐 주께~~~
왕과나에서~~~ 왕도 안되고 나도 안되니
"과"로 알아봐 주께~~


우리가 댓글 달면 삼천포로 빠져서

원태사마님이 봉태형님께 혼날 것 같은디...~~~
애덜 관리 못한다고~~~ ㅋ
진짜진짜 멋진 풍란이네..요.
그런데..  이 몽환이가 아직 홀몸 이네요
요런 몽환이는..
바람을  많이 피우게해서 이뿐 식솔들 여럿 생산하게 만드세요.
푸하하하, 손시헌님..
장개를 들이든지 시집을 보내든지.. 그케해서 자손을 보게 해야지
결혼도 전에 바람 피라하믄.. 우째 순서가 틀린 것 같습니다요
성질이 급하다 보니 빨리 뜯어 냈는데
갠신히 목숨만 붙어 있다가 찬바람이 부니
뿌리가 3개 터집디다..

아가야는 뿌리가 조금만 더 길어지고
탈수된 물이 들어차면 한 두어마리
붙을 예정이라고 그럽디다마는...ㅋㅋ
요즘 집들이 선물로 `술술 풀리는 집` 이라는
휴지가 있던디요..

탈이나서 배가 많이 아프고 똥꼬까지 아푸시면
연락하시소... 부드러운 놈으로 크리넥스 이빠이
상등품으로 한개 직빵 쏴 드릴텐께요.. ㅍㅎㅎ
뿌랭이가 하도 섹시해서 그냥 뿌랭이만 내 놓고 있으면
자식은 금방 보게 생겼네요. ㅎ ㅎ ㅎ

치우님은 많이 풀어 보셨나 봅니다.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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