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란전시관

취화전형 무명 이름 붙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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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사마님이 큰 걸 가지고 계시고 나머지 세사람이
올망졸망한 걸 가지고 있는데 청파(靑波)라 카면 어떨까
싶어 올려 봅니다.
 
엽성은 취화전보다 더 크고 모양은 청해를 닮고..
뿌리는 분홍빛이 납니다. 엽성보다는 모두 다
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번 10월달에 한풍 전시회에서 무지부문 대상을
조건사마님께서 이 난으로 수상하셨더랬습니다.

댓글목록

토욜날 뵈었을 때
저만 빼고 주변 분들께 뚝 뚝 떼서 나눠주던 거.. 이거이 맞지요.^^
정말 이쁜 꽃이 피믄 배가 마이 아파서 어케하나.. 싶습니다.
에구구~~~ 허리가 휘어집니다요
하나 나은 거 가져오믄 지가 마음이 편치 몬하고요.
신아 붙이기 대왕이신 김원태님께서
또 신아 마이 마이 붙이셔서.. 낭중에 생각이 나시믄 고려해주시옵소서..
콩밭 매시다가 번디기 드시는 말쌈 하실라믄
월매나 힘드실꼬~~  ㅉㅉ
고려고 조선이고 할 것 없이 바로 항개 줄껴~~
쪼까 기둘리셔~ 담에 만나믄 디릴테니껜~
오케발이?
옙! 오케발이..
그란디 증말로
저의 착한 심성의 이름으로^^ 속내를 말씀 올리옵건데..
신아 서너 개쯤 붙이신 다음에나.. 분양해 주시옵소서..
그건 곤난함미다!

우선 신아의 눈을 다 뭉개고..
고담에 뿌리 항개 냉기고 몽조리 다 띠내고...
소금물에 30분 정도 담궈서 진물 쫌 빼내고 드리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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