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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금강 복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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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葉은 유령으로 올라와 배골을 중심으로 녹이차면서 복륜형태로 남는데,
아직은 완성된 복륜은 아니지만,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2년이상 지켜보면서 바랐는데... 좀더 봐야 겠지요.?

댓글목록

우와! 한참 봅니다. 마우스를 올려다, 내렸다 하며 한참을 봅니다.
2년 이상 지켜보면 저도 난보는 눈이 늘겠지요?
뭐 보는눈이 따로 있겠습니까.? ㅎㅎㅎ
그것이, 그것이겠지요.
녹(綠)이 긴시간을 통하여 서서히 차오르며 복륜으로 가는 과정을 즐기고 있습니다.
유령의 황서반으로 올라오는 신엽은 녹이차는 시간이 많이걸리고
자라는 속도가 일반 아마미 두엽종에 비하면 매우 늦습니다.
당연한 것이겠지만...ㅎㅎㅎ 앞으로 자촉달고 꽃피우고 할때까지
영원히 곁에 두기로 했습니다.
부귀전 스타일의 옥금강 복륜, 기회되면 일년에 한두번 소개할까
합니다.
형제주,모주,병묘,등등 의심할 구석이 없습니다.
아마, 그래서 변이종 이겠지요. ㅎㅎㅎ
옥금강 패턴만 국내에서 대략 세부적으로 구분하면
80여종이 된다고 합니다.
옥금강 변이종들을 보면 다 그래서 그런가 봅니다.
예를 들면 한풍에 소개된 옥금강 변이종들을
보면 일반적인 옥금강과 다, 다르지요.
그러나 옥금강 실생중 변이들 입니다. 그리고
농장마다 배지의 특성 환경조건 등등에따라 조금씩
다르게 보이더군요.

국내 및 일본에서 소개되는 옥금강 변이종들을 보시면
이해 되실겁니다.
그렇군요...
지가 아는 옥금강 변이들중 엽변이는 보았어도 부가 파형이 아닌것을
옥금강이라한것은 본적이 없어서...ㅎㅎ(사진상으로 좀 밋밋해 보여서...)
지가 국내및 일본에 소개되는 옥금강변이를 많이 보지 못해서그러겠지요...
많은 소개좀 부탁드립니다...ㅎ
복륜이 차는 느낌을 지도 느끼고 싶으니까
자주 자주 사진 좀 올려주시옵소서.
연한 색감이 딱 지가 좋아하는 색감이라서 무지 좋습니다.
눈이 맑아지는 듯싶습니다.
http://cfs3.blog.daum.net/image/15/blog/2007/08/12/12/09/46be79bc3ee5f&filename=1aokSH05.JPG
6월 20일 사진 자료 입니다.

http://cfs3.blog.daum.net/image/7/blog/2007/08/12/12/09/46be79d7f2e1e&filename=1aokSH06.JPG
7월 초순쯤 사진입니다.

최근에 남겨둔 사진이 있기에...현제의 모습과 비교하시라고요. 은련화님,
지금은 발색보다는 성장에 포커스를 맞추고 약,중광에 습도 조절을 하고 있습니다.
간혹 소개를 하겠습니다.
녹산님 고맙게 받아 드리겠습니다.
식물들의 변화는 종잡을수 없기에...
다만 바라는 쪽으로 계속 성장하여 주기를 기대할 뿐입니다.
색감도 좋구,
기가 맥히게 좋은 옥금강 복륜이네요.
그냥 제대로된 옥금강 호 하나 갖는 것이
바램인 저로서는 사진으로나마 호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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