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란전시관

한강[漢江]으로 작명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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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에 풍빠모 에 "나의베스트" 풍난으로 소개했던 엄미 대형유백호입니다.
그동안 많이 성장하여 현 추세라면 기성품인 대강환호[大江丸縞]보다 상예로
발전 할것 같아, 대강환호 보다도 더 큰강인 한강으로 작명을 하고 십은데,
아직 개체의 증식이 부족하니 좀더 기다려야 하는게 도리인데, 한강이란 이름에 욕심이 생겨
무리하게 이름을 선점하려는 좀 거시기한 행동이니 넓게 이해하여 주시길....
이의를 제기하는 분들이 많으면 당연히 포기 할수 밖에 없지요.
보시는것 같이 광폭에 후육이며 노수엽 끼가있고 강광에는 홍외가 끼는 난입니다.
아쉬움은 무늬의 연속성이 어떨까합니다. 자촉 하니는 현재 편호성이고, 하나는 유령에서
새로나온 천엽에 녹을 긋고있어 복륜을 기대합니다만.....
이 난의 모촉과 그 형제들도 잘 성장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실물을 못 본 상태라 말 잘못했다가 맞을까봐
겁납니다마는.... 사진상의 난은 금광금쪽이 더 가까울 거 같아요.

참고로 대강환호 형태인데 대강환호보다 좀 더 큰 넘입니다.
이름은 한강의 옛 우리 이름인 아리수인데 이름이 다르니 한강이라
하셔도 안 돨 이유는 없을 상 싶습니다.
 
http://new.pungnan.org/bbs/board.php?bo_table=variation&wr_id=1494&page=2
원태님~
이난은 청0에서 제주엄미 실생의 선별품 이라는 것의 자촉(잎장5장)으로  루비원
0사장에게 강압적으로입수한 난으로 실물을 보시면 금광금하고는 확연히 다름니다.
얼핏보면 대강환호의 느낌을 주나 잎을 위에서 보면 제일 위사진에서 보이듯이
금광금은 잎폭이 길게 균일하게 뻣어 나지만 이것은 기다란 배처럼 잎의 중앙부분이
넓어서 잎이 뒤틀림현상 까지 있습니다. 강광에서는 홍외도 많이 낌니다.
한번 가원에 가지고 나가지요. 그때 아리수와 비교해 보는게 좋겠네요.
그새 많이 자랐네요.
아마미에서 유사한 넘도 간혹 보이더군요
풍성한 대주의 자태가 기대 됩니다..
한강이란 이름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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