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란전시관

사연이 있는 거운[巨雲]의 꽃(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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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사연이 있는 거취의 꽃이라고(거운이 거취로 잘못 표기 되였었슴) 풍빠모에 올렸던 거운이 올해도 개화 했으나, 역시, 신아가 보이지 않아 저의 집에 한동안 기거해야 할 난입니다.
3년전 한국풍난회원 저녁모임에서 하지 선생이 이 거운이 개화한것을 보여 주시길래, 신아받아 분촉하여
내가 같고 모촉은 돌려 드리기로 했으나 3년이 지나도 신아는 보이지 않고 꽃만 피는 난입니다.
올해도 액아하나 보이지 않는것으로 보아 황선생댁으로 가기가 실은게 확실하니, 내 난실에 남기로 거취를 확실히
해야 신아가 나올것 같습니다. 올해는 관리를 소홀히 했는지 화색이 별로 입니다.
왼쪽은 올해 사진이고 오른쪽은 작년 사진으로 입장 몇개 늘었군요.

댓글목록

한해가 넘도록 얼라를 못같는 걸로보아 아마도 불임..
손시헌님 말씀처럼 회춘을 시키심이 좋을듯 싶습니다....ㅎㅎㅎㅎ
드디어 3년만에 답이 나온거 같습니다.
주말에 가원에 보관 시킬게요. 진작 하지 선생댁에 보내서 처방을 받도록 해햐 했는데...
3년간 위탁 관리비는 하지선생이 신아 받아 주시는 거로 만족 하겠습니다.
조금 염치 없는것 같지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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