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란전시관

취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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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연휴 후유증 때문인지 너무 조용한 것 같아서 올립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난 중에 하나입니다.
묘한 색감이 보면 볼수록 매력적으로 느껴지게 합니다.
봄기운이 완연해서 (그리고 지난주 봉천동 남XX님 난실에 자극 받아서) 분갈이를 시작했습니다.
계속 분갈이 시리즈로 올려 볼 까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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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난 것을 옛날 사진과 비교할 때 느끼게 합니다.
이넘 들여올 즈음 겁없이 지르던 때가 생각납니다.
모두들 무었에 홀린 듯 새로운 난만 보면 경쟁적으로 잡으면서 즐거워 하던 때요..
이제는 정신적 한계점이 그때 보다는 훨씬 낮지만 그래도 좋은 난 보면 충동구매하는 버릇은 못 버릴 것 같습니다. ㅎㅎ.
와우, 취보.. 굉장히 멋집니다.
최근에 뭐인가 필이 꽂히는 난들이 없었는디
이 취보를 보믄서 한 눈에 반해고 마네요.
혹시 경매로 내보내실 생각이 있으시거나
분양 계획이 있으실 때 연락 좀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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