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란전시관

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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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이 자자하신 하지님의 게시물 위에
하지님에 비한다면 초보나 다름 없는 제가 그림을 올리자니
마이 찔립니다.
그러나 한번 드린 말씀이 어데 갑니까요?
기억하시지유? 하지님..
 
사람 위에 사람 있고
사람 아래 사람 있는 이 시대에 사는 우리가 불쌍하지만
분명..현실은 그렇습니다.

어쩌면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아래 사람 없다라는 아포리즘은
그저 아포리즘일 뿐이라는 생각이지요.
 
가령, 하지(河志)님 위에 은련화 있고,
은련화 아래 하지(河志)님 계시듯이 말이여요.

우.하.하. 오늘도 역시 후다닥~
이옵니다.
 
 
 

댓글목록

산반 예를 보이는 녀석들을 몇 녀석 키우고 있는데
이 녀석을 가장 좋아합니다.
녹색과 백색이 만들어내는 색대비가 좋아서요.

그란디 저는 요즘 사징끼 때문에 너무 괴롭습니다.
분에 안 맞는 걸 사가꼬 사진이 너무 안 나와서요.... ^^

우야둔둥 3박 4일간 잠도 몬자고 일터의 일을 했는디..
그거이를 다 마친 관계로 기념으루다가... 올립니다요.
대단히 특별한 기능이 있는 사징기인갑네요
풍란을 붓으로 그린듯한 느낌이네요
근데 우째서 이늠 뿌랭이가 니근이래요
루비가 나와야 맞을꺼인디...
사징기가 좋아서 그렇겠지만 사진 좋습니다.
근나전나 설백의 천엽이 듁음이네요.
좋은 란 배양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녹백대비가 경장히 좋습니다.
난신녀님! 바라옵건대 한촉 분양하여 주시길 앙망하나이다.

똘묵님헌티도 부탁했는디 아무런 소식이 없군요..
안녕하세요..은련화님....흥!  이런 보물을 올리시나요..
눈이 부셔서 보기가 황홀합니다...
최고~~~~~~~~~~~~! 부럽다..
대주 만들어서 많은분들께 즐거운  주셔요..^^ 아이!  배아파~~~~~~~~
은련화님,
저는 난 잎파리가 뽀쭉해서 찔리는줄 알았어요, 하 하 하~
우리집에는 진짜 찌르는것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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