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란전시관

무명서호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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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미 실생으로 모촉에 약간의 무늬가 있는데
자촉에서 서호반의 예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명품의 자질을 갖추었다고 일전에 소개해 드렸는데(아랫사진)
점점 모습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천엽이 올라올때 백색의 유령으로 올라와
점점  후암이 되면서 경계가 선명하지못한
중반을 남기기도 하는데 참 아름답습니다.
붙음매는 월형이며 니축에 루비근입니다.
 

댓글목록

임위원님의 풍란은...  쳐다보면 탄성이 절로 납니다.
명품을 위원님 혼자서만 감상하시지 마시고 가끔  오늘처럼 그림으로 나마 감상할수있는 기회를 주시기바랍니다.
항상 임종호님 난을 보면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예전에 풍빠모에서 멋진 난들을 많이 보여주실 때
그때 느꼈던 감동이 다시금 느껴지고요.
이래 좋은 난을 가지고 계신 분이..
어이하여 올리실 난이 없다고 하시는지..
푸하하하, 녹수님 말씀 때문에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지나번에 뵈었을 때 저의 혼자 상상을 깨셨던 그 느낌이(녹수님에 대한 상상..^^) 그대로 전해져 옵니다요.
옛날 동화에 쥐를 시켜서 "파란구슬"을 훔쳐오게 하는 야그가 생각납니다.

"쥐 뛰어"를 하지 마시고 쥐를 몇마리 보내시는것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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