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란전시관

아마미 엽변이(갑룡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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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어린 개체라 고정성에 대해서는 무어라 딱히 장담하기는 그렇지만
잎의 정 중앙부에 정확히 또 한장의 잎이 떡하니 올라 앉아 있읍니다.
갑룡의 예를 정확히 보여주고 있는 상황인데......
이대로 고정이 되어서 잘 자라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여러 고수님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댓글목록

오른쪽 이파리위에가 접힌 듯한 것이 아니고 이파리라구요?
제가 알고 있는 갑룡예는 이파리의 위나 아래에 접힌듯한
주름이 있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데 새로 함 봐주시길
앙망합니다. 운각으르신...
천엽쪽에도 잎이 두장이 한꺼번에 나오니...
겉으로 보기엔 한촉으로 보이나
두촉이 붙어있는건 아닐런지요

아무쪼록 좋은쪽으로 고정되기를 바랍니다^^
갑룡엽(甲龍葉)은 잎 선단부에서 기부쪽으로 볼록하게 접힌듯이 주름진 잎을 말하는데
그 진수는 만년청 단엽종에 징그러울 정도로 표현된 개체들이 많습니다만.
풍란에서 사자엽계통의 잎에서 더러 보지만 이정도로 잘 표현된 것은 처음봅니다...
잘 고정되길 기원드리면서 ...

운각님...제가 보기에는 갑룡엽(甲龍葉) + 연미엽(燕尾葉)으로 보입니다...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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