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란전시관

엄미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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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색은 조금 늦게 되는감은 있지만
잎 전체에 잔잔한 호가 깔려 있는 것으로 보아
길러 볼만한 개체인것 같읍니다.
아주 미세한 감호에서 시작된 개체로
3년정도 길러보니 자태도 좋은것 같고
대형종이 될것도 같은 예감이듭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6-11-20 13:21:05 우리풍란 이야기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아마미의 묵직함이 느껴지는 난인 모양입니다.
운각님!
전에 농장에 들렀을 때
차마 분촉을 해 달라고 조르지도 못했던 시커먼스가 있었는데
그 난은 아직 가지고 계신지요?
그 당시 두촉이었는데 예는 가물가물하지만 단엽성이였고 염미엽이었던 것 같고
신아 붙임이 더뎌서인지 성촉만 달랑 두촉이었는데 묵(?)이 많이 꼈었는데..
혹시 아직 소장하고 계시면 보여 주실 수 있는지요?
  푸른들님!
갸가 별거 아닌가 보던디요?
벌써 보셨는데두 별 야그도 않더구만.....
엄미 후발 호 올렸는데, 왠 딴 말?
이녀석도 별룬가 보구만유......ㅎㅎㅎ
추석 명절 잘 보내시고 보시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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