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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미 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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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로 제가 호기심으로 지켜보는 아마미 감호 개체를 올립니다.  아주 유묘일 때 조일전으로 본 사람들도 있었는데 계속해서 진성 루비근이 내리는 것을 보면 조일전은 아닐 것 같습니다.  원래 연한 감색 바탕이었는데 어느날엔가 모촉에 진녹의 호가 들기 시작하더니 조금씩 커져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자촉은 아직도 호가 발현되지 않고 있습니다.  혹시 진녹의 호가 드는 부분에서는 루비근이 아닌 니근이 내리지 않을까 불안하기도 합니다.  조금 더 커봐야 알겠지요 ?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6-11-20 13:17:35 우리풍란 이야기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무늬를 보면 제 것과 같은데 루비근이라니 그것이 다릅니다..... ㅜ.ㅜ <br>이것은 항상 루비근으로 고정되기를 빌게요^^<br>
김세종님 이 개체가 어느쪽 농장에서 나왔나요. 현재 저도 몇개를 관찰중에 있는데 루비근으로 나오는 개체도 있고 니근으로 나오는 개체도 있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개체는 제주도와 경기도쪽 농장에서 병묘를 구하여 현재 어느쪽 농장에서 나왔는지 모른다고 하는데 혹시 경기도쪽 농장이 아닌가요.<br>
저는 2차로 구입을 하였기 때문에 어디서 나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저러나 님도 이러한 개체를 몇개 소장하고 계시다니 루비근 나오는 개체로 사진 한번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br>
이 품종의 무늬를 보면 감색 호나 감색 유령 개체가 있는데 광량이나 여러 조건에 따라 유백색 호로 나오기도 하고 간혹 감호 속에 백호가 나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완전히 니근 개체와 니근과 루비근 혼합 개체 그리고 루비근 개체로 분류가 되는 것 같은데 무늬 상태는 모든 개체가 같은 것 같네요. 무늬의 연속성은 좋은 것 같습니다. 1줄 호 개체에서도 신아에서는 무늬가 나왔습니다. <br>농장 출처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어린때는 조일전이나 양면전과 유사한 것도 같은데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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