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란전시관

산반두엽

페이지 정보

본문


루비근이 나오는 산반 두엽 개체입니다.
모든 형제주가 두엽이라 고정이라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마는...
천지천 실생에서 나왔는데 조금 더
힘을 받으면 약간 하얘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어떻게 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6-11-20 13:20:49 우리풍란 이야기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소멸성 산반 두엽에 루비근이라....개체를 보면 임종호님의 산반 두엽과 같은 종으로 보이며.....교잡성으로 보입니다.
아직 어려서 두엽으로의 고정은 장담하지 못하지만 현재의 상태는 두엽이라고 볼 수 있는 명품입니다.

  에구...
아래는 금오 흉내 내려다 고생한 것이 틀림없어 보입니다.ㅎㅎ
요거는 청야에서 소 뒷걸음치다 쥐 잡듯이 나온 것인데
천지천 묘판에서 나온 건 확실합니다.
  저 같은 단무지과(단순무식 단세포 동물)는 난에다가
비료 대강 바르고 45도 땡볕에다 확 구워 버립니다.

명패가 노릇노릇하게 꼬부라질 때쯤 되면 난에서 삐삐가 옵니다.

내 좀 살리도~~ 내 좀 살리도~~

그럼 제가 그럽니다.

마! 대따. 우는 소리 고마 해라, 아직 덜 무따 아이가~~ 하고는
학실하게 직이뿝니다.

그래 놓으면 좀 타다가 말더라구요.ㅎㅎ

신풍란전시관

Total 749건 49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