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란전시관

홍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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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다보면 다른난보다 정이 더가는 난들이 있기마련인데
이 홍모단이 저에게는 그런난 같습니다...
묵을 좋아할때 비교차원에서 한촉부터 기르기시작했지만
지금은 다른난보다 눈길을 더 주는 난이 되었습니다...
횐님들 즐거운 한주 시작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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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촉부터 시작해서 이렇게 근사한 작품주를 만드셨네요.
이런 개체들이 특히 정이 가는 것은 다 똑같은 모양입니다.
보기 좋습니다.
난 입파리 보니 윤기가 좍~~~
뿌랭이도 오동통하니 습도가 좋은 환경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란것 같습니다.
노가다님 정성이 대단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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