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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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회장님 난을 보러갔다가 벌건 넘이 있어
한장 찍어 봤는데 이 개체와 비슷한 넘이
마침 있어 같이 올려 봅니다.
증식이 잘 되어 설악과 백록처럼 홍외품으로
잘 발전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다시한번 말씀 올리지만 위에 꺼는 손시헌님의
난입니다. 여기에는 그런 분 없겠지만 혹시 해서
드리는 말씀인데 남의 난 가지고 글 올린다고 이러쿵
저러쿵 하시지는 마시옵소서... 제 꺼 아닌 거는 소유자를
다 밝혀 드렸었습니다.
댓글목록
묵이 뭐 그리 좋으십니까? ㅎㅎ
엄격하게 이야기하자면 묵은 검은 색의 진을
의미한다고 하겠습니다. dot처럼 점으로 연결되던지
다림질에 눌린 것 같이 보이면서 검은 색을 띄어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보자면 청묵 등은 묵이라 할 수는
없겠지요..
제가 볼 때는 둘 다 안토시아닌(홍외)의 발현인데
특이하게도 연속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회장님꺼
신엽이 나오는 부분은 아직도 하얗습니다.일시적인
것이라면 제가 사진을 찍어 여기에 올릴 필요도 없겠지요..
둘 다 이쁘고 좋은 난입니다.
엄격하게 이야기하자면 묵은 검은 색의 진을
의미한다고 하겠습니다. dot처럼 점으로 연결되던지
다림질에 눌린 것 같이 보이면서 검은 색을 띄어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보자면 청묵 등은 묵이라 할 수는
없겠지요..
제가 볼 때는 둘 다 안토시아닌(홍외)의 발현인데
특이하게도 연속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회장님꺼
신엽이 나오는 부분은 아직도 하얗습니다.일시적인
것이라면 제가 사진을 찍어 여기에 올릴 필요도 없겠지요..
둘 다 이쁘고 좋은 난입니다.
손시헌님의 댓글
손시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고맙습니다. 멋지게 사진을 찍어 주셨네요.
이런 품종도 묵이라 불러야 맞을런지요.
붉은색 묵이라면.. <홍묵>이 맞을것 같은데...요.
오래오래 지켜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