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벼락이 도루묵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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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웃찾사` 에 서울나들이 코너가 한참 인기인디요..
개미와 브로콜리 퍼먹다 보니 이런 일이 있군요..
기똥찬 청축백근 백산반이 꽝이 되더니 요상한
신아를 세마리 세상에 내놨는데...
멋진 놈이 날벼락을 맞아 꽝이 되고 다시 이 꽝이
도루묵 되었는데, 이러면 좋은 건가요? ㅋㅋ
05년 8월만 해도 이렇던 넘이었어요..
요래 하얗던 넘이 위로 갈수록 꽝이 되었습니다.
다른 백근의 대주도 있습니다마는 위엣 넘이 이것인디(180도 돌리면
긴 것 같아요) 그동안 숨 죽이고 있다가 올 봄에 게거품을 무는군요.
뽀얀 신아들...물론 꽝이 또 될 수 있지만 신아로 나왔다는 것은
그 형질을 잊어먹지 않았다는 것! 기대를 해 봅니다.
앞쪽에 한마리 더 있습니다마는 모든 구멍에 신아를 달았는데 약 6~7마리의
아가야 중에 세 넘이 하얀 것이니 요럴 때 난 키운 재미를 느낍니다.
뽀얀 백근에 물방울을 달아 봤습니다.
이광희님의 댓글
이광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그런데 웬 신아를 그리 많이 치나요?
부러버서 한 말씀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