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란이라는요거이.... 매력덩이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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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부터 제 품으로 날아든 풍란
물주는 방법도... 어느 장소에 놓아줘야할지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이끼가 바삭해지려할때쯤 물에 담갔다 7~8부정도 물이 빨려올라오면
꺼내서 화분에 도로 앉혀놓곤 했는데...
화분채 물을 먹여야하는지요
주인이 해 주는대로...그래도 이름없는 아이는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옆에서 새싹도 틔워서 자라고 있구요
한국 다녀온 남편으로부터의 선물...
처음 접해본 풍란에 대해 자문을 구합니다...
댓글목록
ㅎㅎ 맨 위 노란 바탕의 사진은 한국의 나무마루 위에서 찍으신 거 같고
밑에 사진들은 카펫바닥이니 댁이신가 봐요...
풍란기르기는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낭비적인 요소가 너무 많은
취미인데 웬만하면 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게다가 도박처럼
중독도 됩니다. 하루 종일 컴푸터 앞에서 한풍연, 풍빠모 등등
난 사이트를 돌아 다니기도 해서 해야할 일을 미루는 경우도 있습니다.
좋은 점은 연애할 때처럼 어떤 거에 몰입을 할 수 있다는 것일겁니다.
동호인들을 많이 알 수 있다는 것 - 이건 폐해일 수도 있겠네요 ㅎㅎ -
도 있구요.. 하지만 위에 똘이라는 분과는 한마디의 말씀도 나누지
마세요.. 마교의 교주 같은 분입니다.
하지만 지가 이렇게 말씀드려도 돌이킬 수 없는 길을
들어섰다는 것을 압니다. ㅋㅋ
잘 해 보시길...
밑에 사진들은 카펫바닥이니 댁이신가 봐요...
풍란기르기는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낭비적인 요소가 너무 많은
취미인데 웬만하면 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게다가 도박처럼
중독도 됩니다. 하루 종일 컴푸터 앞에서 한풍연, 풍빠모 등등
난 사이트를 돌아 다니기도 해서 해야할 일을 미루는 경우도 있습니다.
좋은 점은 연애할 때처럼 어떤 거에 몰입을 할 수 있다는 것일겁니다.
동호인들을 많이 알 수 있다는 것 - 이건 폐해일 수도 있겠네요 ㅎㅎ -
도 있구요.. 하지만 위에 똘이라는 분과는 한마디의 말씀도 나누지
마세요.. 마교의 교주 같은 분입니다.
하지만 지가 이렇게 말씀드려도 돌이킬 수 없는 길을
들어섰다는 것을 압니다. ㅋㅋ
잘 해 보시길...
빠른 답글... 감사드리구요...
DO OL 님..똘님이라 호명하시던데...
대단하신분으로 익히 알고 있습니다...
구대아빠님도 그렇구요
두분이 아옹다옹(?)하시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듯 정겹고,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가입하기전...
얼마나 써치하며 컴을 들여다봤는지... 눈도 따끔, 허리도 욱신...
작은 상식이라도 얻으려 무던히 애 쓰다가 이곳.."한국풍란연합회' 로 흘러들었지요
맨 윗 사진은 부엌의 식탁인데 지금도 식탁에 올려져 있습니다
보통... 화초는 SUN ROOM 이란곳에 두게되는데
풍란은 햇빛이 쨍~하면 안 될것 같은 기분에 반그늘진곳에 두느라고...
가장 궁금한것은 물을 어찌 주는것인지...
비료는 어떤걸 주는지...
구대아빠님의 애닳는 호물이란...무슨뜻인지...
궁금하고 알고싶은것뿐입니다
수태는 어찌 구할지 걱정해 주시니 계속 필요로하는 모양입니다
수태가 한국에서만 구할수 있는것이라면 그리 할것입니다
제가 7월 중순에 한국방문 계획입니다
가능하다면 많은곳을 둘러보며 귀한 풍란을 많이많이 보고싶고...
수태도 그때 구할수 있음 좋겠습니다
지금 같아선 연합회 회원님의 정성어린 도움을 바라는 마음이 솔직한 심정이고
양란을 서서히 줄이고.... 욕심대로는 안되겠지만
풍란에 전~혀 관심없다는(?) 남편을 통해 계속 선물(?)로 받고 싶어요
빨리 눈과 귀가 자라서 글귀에서 표현되는 모든 용어를 알아보고 싶고.
대화에도 참여하고싶고... 뭔...이리도... 욕심은 끝이 없네요...
다시 한번 더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DO OL 님..똘님이라 호명하시던데...
대단하신분으로 익히 알고 있습니다...
구대아빠님도 그렇구요
두분이 아옹다옹(?)하시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듯 정겹고,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가입하기전...
얼마나 써치하며 컴을 들여다봤는지... 눈도 따끔, 허리도 욱신...
작은 상식이라도 얻으려 무던히 애 쓰다가 이곳.."한국풍란연합회' 로 흘러들었지요
맨 윗 사진은 부엌의 식탁인데 지금도 식탁에 올려져 있습니다
보통... 화초는 SUN ROOM 이란곳에 두게되는데
풍란은 햇빛이 쨍~하면 안 될것 같은 기분에 반그늘진곳에 두느라고...
가장 궁금한것은 물을 어찌 주는것인지...
비료는 어떤걸 주는지...
구대아빠님의 애닳는 호물이란...무슨뜻인지...
궁금하고 알고싶은것뿐입니다
수태는 어찌 구할지 걱정해 주시니 계속 필요로하는 모양입니다
수태가 한국에서만 구할수 있는것이라면 그리 할것입니다
제가 7월 중순에 한국방문 계획입니다
가능하다면 많은곳을 둘러보며 귀한 풍란을 많이많이 보고싶고...
수태도 그때 구할수 있음 좋겠습니다
지금 같아선 연합회 회원님의 정성어린 도움을 바라는 마음이 솔직한 심정이고
양란을 서서히 줄이고.... 욕심대로는 안되겠지만
풍란에 전~혀 관심없다는(?) 남편을 통해 계속 선물(?)로 받고 싶어요
빨리 눈과 귀가 자라서 글귀에서 표현되는 모든 용어를 알아보고 싶고.
대화에도 참여하고싶고... 뭔...이리도... 욕심은 끝이 없네요...
다시 한번 더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코코님 풍란은 시간을 사르며 즐기는 취미라고 알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조금히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차츰차츰 시간을 사른 만큼 지식과 경험이 쌓이고
분수도 늘어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 1년이 겨우 돼 가니 아직도 초보신세이지만...
하여간 너무 급하게 하시지는 마시고
물주는 방법은 한겨울과 한여름(한국기준 7월초-9월중순, 11월말-3월초)에는 물을 조금만 주세요
조금이라는 기준도 애매하시겠지만 스프레이로 삼사일에 한차례씩 한번 줄때 마다 스프레이로 대여섯차례정도주시고요
그 나머지 기간은 1-2일에 한차례씩 스프레이로 10여차례정도 주시면 될 듯 싶습니다
물론 사시는 곳이 습한 곳이라면 조금 덜주셔도 되고 너무 건조하다 싶으면 30%-40%정도 더 주시면 될 듯 싶습니다
혹시 제 글이 잘 못된점이 있다면 고수님들께서 바로잡아주시길....
모든 것이 조금히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차츰차츰 시간을 사른 만큼 지식과 경험이 쌓이고
분수도 늘어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 1년이 겨우 돼 가니 아직도 초보신세이지만...
하여간 너무 급하게 하시지는 마시고
물주는 방법은 한겨울과 한여름(한국기준 7월초-9월중순, 11월말-3월초)에는 물을 조금만 주세요
조금이라는 기준도 애매하시겠지만 스프레이로 삼사일에 한차례씩 한번 줄때 마다 스프레이로 대여섯차례정도주시고요
그 나머지 기간은 1-2일에 한차례씩 스프레이로 10여차례정도 주시면 될 듯 싶습니다
물론 사시는 곳이 습한 곳이라면 조금 덜주셔도 되고 너무 건조하다 싶으면 30%-40%정도 더 주시면 될 듯 싶습니다
혹시 제 글이 잘 못된점이 있다면 고수님들께서 바로잡아주시길....
DO OL님의 댓글
DO O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미국에 계시는 분들하고까지 취미 경쟁을 하게 생겼으니.
좌우지간 좋은 취미를 갖게 되신 점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