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란전시관

고궁에서 복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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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수님 배아파 마시옵고.
손시헌님 구름되라꼬 비나이다 비나이다 아무리 해두 소용 없습니다..
미리 난신께 뇌물먹여 뒀걸랑요 헤헤헤
속이 더부룩 하실분 많을것 같습니다
원사마님 이박사님 은련화님 등등..ㅋㅋㅋㅋ
얼마후에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갈망정..
지금은 이뻐 보입니다..
윗사진은 지난4월19일에
아래사진은    7월7일에 담았습니다

댓글목록

이궁, 지가 장담하건디 완벽하게 고정되옵니다요.(<-- 잃었던 점수 회복해야지~~)
고궁이 참으로 좋은 난이라는 생각을 참 여러 번 했었는데
역시나 고수님들 난에서는 더욱 더 고풍스러운 그 무엇이 느껴지는 듯싶습니다.
은련화님 잃었던 점수가 뭣이 답니까..
비나이다 비나이다
은련화님소장하신 모든 난들이 복륜되게 하소소.ㅎㅎㅎㅎㅎ
배양 환경에 따라서 참 다양한 무늬를 볼 수 있 거이 고궁이 아닌가 싶더군요.
그래서 좋은 난이라는 생각이고요. 우짜거나,
원래 고궁의 복륜을 키우고 계신 구대아버님은 역시나 좋으시겠습니다요.
봉천난실에 비가 오지않고  쌍구름이 뜨드니...
주인장님의 축원 정성에..장마철에 나오는 신아들마다  웬통 복륜으로 나오는 군요.
우쨌던.. 감축 드리옵니다.

복륜들이 안개가 되면.. 안되는데...
비나이다.비나이다.
이번 만큼은 그대로 고정되게  해주소서.. 비나이다.
신아마다 복륜이 나오는게 아무래도 이상타....
봉천동에 염색공장을 차렸나......
더부룩하던 배가 꺼지늗 소리가....ㅎㅎㅎ
녹수님 소화 되는소리가 이곳까장 들리옵니다.
일정한 시간마춰 딱딱 소리나는게 운동으로 소화 시키고 있는듯 합니다....
그렇게 될 일이 없을 것이므로  기분 이라도 냅니다
한턱쏘겠나이다..
헌데
그럴일이 있을지~~~누가압니까
내리려든 비가 구름이 되서 떠나버린 후 남사랑님께서 충격이 크신 것 같습니다.
저도 구대아빠 의견에 한 표 던집니다.
어릴 때 고궁들 다 이렇게 나오는 것 아닌가요? ㅎㅎㅎ...
이보시라요 리박사님 연세들어 눈이 침침 하오이까?.
저~~~~아래 치마장 색감이 아직도 남아있는 것을 보시라요.
아래 구대빠님 말씀 마따나 출입을 통제 할까 하는디...히히히
지금까지 욱승이나 고궁의 복륜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
시간 지나면 이넘들도 유란님 말씀처럼
그리 될거라 봅니다..
욱승도 그렇고 고궁도 복륜으로 되는것이 아무래도 봉천동 난실에 서광이 있는듯 합니다.
꼭 고정되면 좋겠지만 두개체가 다 서호반 개체이니 일시적인 현상일수도 있습니다.ㅎㅎㅎ
임종호님 구름도 울고넘는 ~~~~~~~~~짠자라
혹시 이노래 아시나여..
그렇담 사연도 아시나여?
이게 말입니다
구름이 봉천에 머물러 비를내려 머물고 싶은데
글쎄
바람이란놈이  심술을 부려 이넘의 비가 서오능으로 가버렸시요ㅋㅋㅋㅋ
(하하~남사랑님, 명품 복륜고궁을 늦게야 보았습니다~)
그 천하에 하나밖에 없는 봉천난실~기회되면 또 한 번 가 보고 싶구요~
저 복륜고궁도 그 멋진 난실에서 호강할것 같습니다
안녕 하시죠 지명님..
간혹
반가운님들 한번씩 모여 식사하고 난담 나누고 합니다.
틈나시면 언제고 오셔요..
님들모여 식사할때 오시면 더욱 좋을듯 싶구요..
될런지 안될런지 모르겠지만...

은하철도999는 무조건 복륜으로 갑니다.
철이는 오늘도 내일도 무조건 갑니다.
ㅎㅎ 예날 만화영화 제목이 은하철도 999라고 있습니다.
제대한 아드님께 여쭤 보십쇼..

욱승이나 고궁이나 무조건 복륜이 되야겠기도 우주의 기를
받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 말씀 올려 봤습니다.
당체~~~
초짜인 이몸은 아무리 봐도 모르겠는 말씀들이옵니돠~~
하지만...
번개라는 단어에는 정신이 번쩍...
머릿속에서 번개치듯 반갑습니다
사랑하는 울님들~~~~
7월 20일 이후를 겨냔해...
번개 한번 쳐 주시라요잉~~~
모두 다 풍란에 맛간 사람이라 하는 말들은, 난에 대하여
잘 모르시거나 문외한이신 분들은 이집트 상형문자 판독만큼이나
어려운 이바구입니다.

귀국하시거던 번개 한번 발라 주십쇼..
옆집할배, 웃집아저씨, 아랫골 아지매들 모두
쌍수에 술병들고 환영할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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