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란전시관

치우님 확인해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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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설명할 재주가 없어 3품종 꽃사진을 올립니다.
산취설..춘급전..남국지무꽃을 확인해보세요.

댓글목록

손시헌님께서 꽃을 확실히 보여 주시네요.
정상적으로 피어나는 꽃으로 역시 모든 품종이 근사 합니다.
저역시 꽃을 피워 보니까.
기화에 색화로 정돈된 느낌을 주는것은 산취설이고
겹꽃피기 에 국화피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것은
남국지무더군요.
각자의 시각 차이와 느낌이 다르겠지만 마치 춤을추듯
그 화려함의 극치는 남국지무가 아닐까 합니다.
꽃과 향기를 볼수 있다는 것만으로 풍란을 취미로 선택한것에
대 만족 입니다.
화물중에서도 오랜시간이 지나도 그 인기를 유지하는것또한
춘급전 이겠지요.
자료 감사 드립니다. 덧글이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꽃 비두아래에 보일듯이 감출듯이 붉은 색채...
그리고 중량감이 있는 엽성..
"산취설" 꼭 갖고 싶은 유혹이 오네요.
천녀지무와 화제 꽃도 올려주시옵소서..
남사랑님도 흔적을 보이시고..
흐드러진 꽃들 봄의 전령 같아 역시 좋습니다요.
이파리만 봐 가지고는 잘 모릅니다.
화형도 많이 비슷하고..

춘급전과 남국지무는 가격차이가 좀 나지요?
일반 난원에서 헷갈리는 경우나 명표가 반대로 꼽히는 경우
두 품종이 섞갈릴  수가 있을 겁니다.

가장 쉬운 구별법은 녹끼와 홍끼의 구별입니다.
재배시 특별한 씨네루를 넣지 않는 이상 꽃의 색감 차이는
가장 확연히 드러나는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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