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란전시관

아마미 풍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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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풍명전 부럽지 않은 놈인 것 같습니다.
천엽 올라올 때 색감 죽여주고 엽성도 괜찮습니다.
또한 뿌리도 풍명전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이 난 보면 아마도 이광희님께서 "아차" 하실 것 같습니다. ㅎㅎ..

댓글목록

에구구, 치우님 이래 예쁜 난을 쓰레기 봉지로..
우야둔둥, 이종은님 말씀처럼 풍아자씨 못지 않게 예뻐보이는구먼요.
뿌리는 우기면 루비라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짝퉁 루비입니다.
풍명전에 거의 육박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박사님
이름 올려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ㅎ ㅎ ㅎ
근데 지는 "아차" 안 합니다.
왜냐하면 함 키워 보라고 이박사님이 한촉 주실 것 같기 때문입니다. ㅎ ㅎ ㅎ
요것이..
아 ! 마미 풍맹젼이군요.
멍든만큼.. 좋킨 좋군요.

구대아빠님..
눈가가 아픈것이아니라.. 실명 단계까지 갔다는 소문이 있다니깐...요.
"선글라스 갯수와 풍란갯수는 비례한다." ???

앞으로는 풍란이 몇 분정도 되느냐고 묻지 마시고
선글라스가 몇개정도 되느냐고 물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선글라스의 밝기는 맞은 강도에 따라 짙어진다는 풍문도 있습니다.
쎄게 맞으면 그만큼 짙은 놈으로 끼어야지요.
주인장은 선글라스가 필요한 지 몰라도 이놈은 아무리 구워도 색이 지저분해지지 않습니다.
주인이야 눈탱이가 꺼멓게 되던 말던 지는 깨끗히 유지합니다.
이런 점이 오히려 풍맹이 보다는 좋은 성질인 것 같습니다.

출장 떠납니다. 미국서 연락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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