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란전시관

침묵을 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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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연합회 회원전들을 하신다기에,
묵이 필수 과목이라기에.
 
맹인 잔치에 심청 애비 빠질 수 없듯이
묵 잔치에 침묵이 우예 빠지겠습니까?
 
여름을 지나며 제법 자랐습니다.

댓글목록

이거 완존히  굴뚝에  들갔다  방금 나온거군만요.
대한민국 3대 묵중에  하나라 카던데.......  맞는겁니까?
999번째  줄섭니다.
똘묵 슨상님이 묵언수행을 한동안 하시더니
인젠 침묵으로 나갈라고 하시는 갑다..

북한 가는 철돗길 깔 때 침목 모자라면
침묵으로 깔아도 될랑가? ㅎㅎ
묵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기가막힌 멋진 개체로군요.
이렇게 멋진묵을 처음보고 그저 흠뻑 반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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