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란전시관

<이벤트> 노란 손수건을 흔들어 버린 석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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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쁜 넘이 노란 손수건을 흔들며

내 곁을 떠나버린 석영 입니다.

너무나 이쁘지 않습니까.

한풍님들.....

 

댓글목록

수 많은 무명 용사들을 영정 사진하나 못챙기고 떠나 보낸 저에 비하면
저 정도 名畵를 얻고서 떠나 보내셨으니 그나마 난 복이 있으시다 하겠습니다.
그란디 저 이쁜이가 떠났다고요?
그라니께.. 있을 때 잘 해주시지 그러셨어요.
떠난 다음에 아파하믄....

우짜둔둥.. 사랑은 표현이라는 말도 있잖습니까요.
그라고, 석영츠자 말고..
대신하여 새로이 능광님 곁에 온 난 츠자는 없으신지요.
능광님 난.. 마이 궁금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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