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란전시관

천재와 기재(奇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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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하믄 어쩐지 머스마가 지집아처럼 해사하게 생기고
뚜껍은 앵경 낀 작달막한 녀석일 것이라는 선입견이 또올
소싯적 생각이고 정서였습니다.
 
풍란 하시는 분중에는 박 OO 이라는 분이 딱 그 인상입니다.
*OO은 영어 XX와 등가 의미입니다.
 
그동안 풍란 "천재" 역시 사람 천재의 인상 특징과 유사한
느낌을 갖게 해주었던 것 아닌가합니다.
 
지가 오늘 황소 대그빡에 컴터 붙인 느낌의 가슴이 떡 벌어진
천재를 들고 나왔습니다.
.
가칭이지만 지 멋대로 기재(奇才)라 부를까 합니다.
 
 
4년된 천재와 젖 뗀지 6달 된 아그와 몸집좀 비교해 보십시요.

댓글목록

신녀님 그러시면 벌받어유
벌써 아랫잎장보다 바로 윗잎장이 3분지1이상 길어진게 보이는디
내년엔 워찌코롬 되것어요
일반 아마미 노수엽과 다를바 없을낀데
돌묵님 가심에 대못을 치자고 작심을 한거이 아니라면
길어진단 말씸을 하는게 아니구먼유~~
천재도 제대로 된 거.. 빵빵한 거로
비교하셔야 될 상 십은디요..

강아지 봉알만한 천재에다 그 넘을 갖다 붙히시믄
나방도 새요, 메뚜기도 들짐승이라 하겠나이다. ㅋㅋ
젊은 사람들의 문제는 예나 지금이나 별로 다를게 없군요.
오늘만 날로 알고, 어제는 잊어삐고, 낼은 아예 없는 줄 아는 것.

훗날 딴소리 읍기요.
긍께요.. 거시기 거 뭐냐...
기재가 나쁘다는 건 아이고 말임미다..
그라고본께 취선하고 마이 닮아부럿네~ 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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