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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지난 여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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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의 옥향로 사진 이제 올립니다 ^^;;
가날픈 잎에서 한달 동안이나
자태도 흐트러지지 않고
꽃잎에 녹도 질 때까지 남아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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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일이...

아무래도 거북이가 미심쩍은 토끼는 곶감에게 심판을 부탁했답니다.
드디어 토끼와 거북이가 경주 시합을 하는 날...
정작 심판을 보기로 한 곶감이 아무리 기다려도 오질 않더랍니다.

그래서 토끼가 도착하지 않은 곶감에게 짜증난 목소리로 전화를 했습니다.
"야~,(빨리 안오고)너 뭐야."

그러자 곶감이 말했습니다.
"곶감(곧감)"
3탄...

한참을 지나서 곶감이 도착하자 드뎌 토끼와 거북이의 시합이 시작 되었습니다.

출발선에서 곶감이 왜쳤다. '요~ 이~ 똥!!!"

경주가 시작되고 토끼와 거북이는 힘껏 달렸습니다.
토끼는 그 옛날 치욕을 벗기 위해서 중간에 쉬지도 않고 게으름도 피지 않으며 달렸습니다.
어느덧 한참을 달리다보니 드디어 결승점에 다다르게 되었는데...
어라! 그런데 벌써 거북이는 도착하여 팔 다리 목운동을 하고 있는것이 아니겠습니까.

깜짝놀란 토끼가 물었습니다. "나는 쉬지도 않고 달려 왔는데 어떻게 먼저...??"

그러자 거북이가 웃으며 말했습니다. "나는 닌자 거북이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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