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란전시관

<종자목 2> 황모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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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모란>에서 변이가 된 <월생>에서 다시 변이가 된 <황모란금>입니다.
<금두>사이즈 정도되는 초대형 금모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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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란의 끝이 없네요,
새로운 품종 귀하고 아름다운 황모란금 멋집니다.
새로운 품종이 계속 나와야 취미생활도 즐겁게 유지 되지않나 생각 됩니다.
변이의 과정을 알진 못하지만
뭔가 진귀한 품종임은 확실한 듯 합니다.
분 싸이즈 비교해보니 대단한 대형종이네요.
만약에 황호에서 루비근이 나온다면?
또는 황복륜에서 루비근이 나온다면?
저는 요즘 근본적인 풍란의 예에 대하여 심사와 숙고를
거듭 하고 있는데 빨리 그 기틀을 세워야 되겠습니다.

모단금은 백색산반호이지만  황색산반호를 황모단금이라
붙혀 유통을 시키나 봅니다.이렇게 무늬가 좋으면 묵이 없는
경향이 있는데 묵 상황이 어떠한지요?
눈으로만 감상하라 하셔서 뒷면까지는 못 봤지요..ㅎㅎ
금모단계이면 당연히 묵이 있겠지만 윗면만 보고는
이렇게 화려한 넘을 누가 금모단 혈통이라 하겠습니까?
황모단금! 대단한 물건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금모단은 아직도 변이중이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손사장님 이 황모란금에게서 금모단 복륜을 뽑아 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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