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란전시관

가칭 : 환(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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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단과 중국풍란 교잡에서 생산된 두엽으로 병묘에서는 성장이 엄청 늦었는데 순화과정에서는 일반 두엽과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순화 2달째에 1잎장 반을 받았는데 아직도 붙은매가 보이지 않고 간혹 깜작 호와 묵이 보이는 개체들이 있어서 예의 변화를 지켜보고있습니다..

댓글목록

약간 반짬임이 보이기도 하고,
또 잎들이 만들어내는 선이 꽃잎처럼 보이네요.
그란이 이거이 이번에 처음으로 병묘에서 꺼내신 것인지요.
예, 조금 작은 개체를 꺼집어 내어서 순화가 잘되는지 지켜보기 위하여 처음 나왔든 개체입니다.
병에서 나온때는 잎이 단엽처럼 보이지 않는데 순화과정에서 환엽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병에서는 배지와 잘맞지 않았는지 아니면 뿌리가 나사지라 성장이 늦었는지 몰라도 병밖에서 성장이 좋은 것 갖습니다.
노력하는 박사장의 좋은 성과로 기대됩니다만....
몇년 더 길러보시고 어느정도 장성했을때 판단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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