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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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색감을 가장 좋아합니다.
정형화되지 않고 경계가 불분명한 것이
가도 가도 갈 수 없는 피안의 아지랭이
같아서 입니다.
풍란이 어떻다해도 세상에 지친 눈을
맑게 해주고 피곤한 눈물을 닦아주니
저한테 있어서는 크나큰 공덕을 베풀어
준다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댓글목록
공자님 말씀 때문에 검색 드갔는디..
이런 말도 나오대요.
좋아서 인용해봅니다요.
J.S.밀은 자유의 영역에 대하여
“적어도 자유라고 불릴만한 유일한 자유는
우리들이 다른 사람들의 자유를 빼앗지 않는 한,
또는 자유를 얻으려고 하는 다른 사람들의 노력을 방해하지 않는 한,
우리들 자신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우리들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자유이다.
각자는 육체적, 정신적 및 영적인 의미에서의 그 자신의 건강의 정당한 관리자이다.
다른 사람에 대해서 자기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을 강요하는 것보다는
각자로 하여금 스스로 좋다고 생각하는 바를 자유로이 행하게 하는 것이
인류 전체로 보아 얻는 바가 더 많을 것이다.” 이래 말했다고 하더군요.
역시 진정한 의미의 자유라는 말만큼 좋은 말이 없는 듯 싶습니다요.
이런 말도 나오대요.
좋아서 인용해봅니다요.
J.S.밀은 자유의 영역에 대하여
“적어도 자유라고 불릴만한 유일한 자유는
우리들이 다른 사람들의 자유를 빼앗지 않는 한,
또는 자유를 얻으려고 하는 다른 사람들의 노력을 방해하지 않는 한,
우리들 자신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우리들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자유이다.
각자는 육체적, 정신적 및 영적인 의미에서의 그 자신의 건강의 정당한 관리자이다.
다른 사람에 대해서 자기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을 강요하는 것보다는
각자로 하여금 스스로 좋다고 생각하는 바를 자유로이 행하게 하는 것이
인류 전체로 보아 얻는 바가 더 많을 것이다.” 이래 말했다고 하더군요.
역시 진정한 의미의 자유라는 말만큼 좋은 말이 없는 듯 싶습니다요.
청송님의 댓글
청송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단엽에 호(산반?)에 이 넘의 품종명이 무엇인지??? 느낌은 옥금강아자씨로 보이는데 그런가요?
탑돌이라 명하심이 옳을 듯합니다. 일명 "황탑돌" 풍란의 변화는 정말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오묘하군요.
고넘 참 탐나는구먼ㅎㅎㅎ.... 좋은 자료 잘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