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란전시관

무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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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일지를 보니 우리집에 들어온지 일년반이 조금 넘었네요.
농체당시 머리카락 같은 실호였는데 많이 발전 했고 신아도 둘씩이나 달았는데
역시 호를 잘물고 나오고 있습니다.
잎의 양쪽 사이즈가 4.5센티로 단엽종으로 고정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산반성호로 후암이되며 뿌리는 루비근에 가깝다고 보아야 하겠습니다.
아랫사진은 일년전의 모습입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6-11-20 13:19:20 우리풍란 이야기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이종자는 배양실에서 위탁파종한 품종이라 정확한 품종은
배양실도 잘 모르고 있습니다.농장에 줄때는 엽 형태가
취화전과 흡사하여 취화전으로 넣었는데 청근도 더러나와서
추측하건데 대응환(화천)종류와 취화전을 교배한 품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어찌되었든 두엽형태는 유지되리라 봅니다.
이왕이면 녹화도 피길 바라겟습니다.....ㅎ
  김사장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처음 농체할 당시 아래사진 다섯장째에 호처럼 보이는 산반성호가 머리카락처럼 보였는데 집에와서 발전 하였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취화전 인줄 알았는데 긴가 민가할 정도로 아리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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