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란전시관

부악(지대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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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부악 패밀리 딱 두 개 키우고 있습니다. (누구네처럼 부악밭 절대 아닙니다.)
부악 선별품이라는 대화금입니다. 처음 보자마자 집어들었던 기억이 있는 놈입니다.
우리집 온지 꽤 지났고 식구도 늘었습니다. 앞쪽에는 잘생긴 복륜도 있습니다.
 
부악도 이 정도는 되야 부악이라고 할 수 있다고 감히 주장합니다. ㅎㅎ..

댓글목록

참~
어찌하면 이렇게 가즈런할 수 있을지...
우리집 부악은 악자 들어 간 산들이 다 힘들고 어렵다 한 말은 어디서 주워 들었는지
좌충우돌하며 뿌리로는 밀어내기를 하고, 잎들은 서로 잘났다고 쭈빗겨려 개판 오분 전입니다.
쥔장 닮아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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