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예관(銳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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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으다, 찍다 혹은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쪼은게 아니라
날카로운 눈으로 관찰하여 농채 했다는 그런 뜻입니다.
누비근이고, 신엽은 백서반으로 올라오고 아주 미세한 백호도 비고
점박이 홍외도 들고 누비근 치고는 옆폭도 제법 넓고 뚜껍고 합니다.
산란을 한 것으로 볼 때 생사지경은 넘은 것 같고, 또올네 집에만
유일 무이하게 있는 것이라 지 맘데로 가칭을 붙여 봤습니다.
많이 기억하고 많이 불러 주십시요.
무병장수 다산하도록.
풍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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