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게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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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용처럼 비틀려서 자라는 대주 십이단을 들여놓고 좋아했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가지않아 산산이 부서져서 방출하고 말았습니다.
대주 십이단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던차에 한 이년전에 기회가 되어 다시 이놈을 들였습니다.
처음 가지고있던 놈과는 달리 곧게 자라는 종입니다.
이번에 분갈이 하면서 보니 아직은 괜찮은데 이놈도 그리 머지않아 뽀게질 것 같습니다.
그리되기 전에 기록 차원에서 올려봅니다.
누구는 이것도 부악이라고 하려나?
들풀처럼...님의 댓글
들풀처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12단 좋습니다.
나도 한다는 12단을 키우고 있다 했는데 이 12단하고는 안 될 같기도 하고...
내 12단도 나이백이라고 허리가 휘어져 폼새가 거드름 피우는 꼴로 보이기도 합니다.
나도 이박사님처럼 뽀개지기전 기념 촬영이라도 해야 할까 봅니다.
참,
1월 31일 나이야가라 모임 어쩌고 저쩌고 한 것 같은데 날 샛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