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갖게되는 한국풍란연합회 전시회를 앞두고 설레임도 있었지만
준비위원장으로 저는 걱정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슴니다.

날씨는 좋을까/
관람객은 얼마나 올까/
분실 도난등의 사고는 없어야 할텐데 등등. . . . . .

그러나 우리 준비위원님들의 각별한 노력으로 무사히 대회를 치룰 수 있었슴니다.

하지 황선주님,
후곡마을 진길환님,
정란사 김진재 사장님,
국제난원 김민섭 사장님,
사무국 강경주 국장님, 이계주총무님 수고많으셨슴니다.

이번 행사 때 광고 협찬을 하여주신 분들과 책자 제작을 위하여 수고해 주신 난세계
관계자분들과 멀리 지방에서 출품해 주신 예향,중원 회원님들,
행사기간 동안 직간접적으로 힘을 모아 수고해주신 우리 연합회 회원님들에게도 심심한 사의를 표하는 바 입니다.

대회전반에 걸쳐 신경을 써 주신 최윤영 회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면을 빌려 성남시 종합체육관 관계자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행사기간중  미흡했던 부분은 다음 전시회 때 참고 할 수 있도록 문서로 남기려고
합니다. 다음 대회는 좀더 성숙 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 다 같이 노력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