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권등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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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있었지만 우선 합의된 사항입니다.
한국풍란연합회 등록심의위원회의 직권 등록품입니다.
1. 삼각산 (일본명 만주사화)
2. 화 영 (홍하, 여백 포함)
3. 백 학 (학모란 포함 / 일본 몽모란)
4. 구 화
5. 첨 악 (요산 포함)
6. 청진주
7. 희청해 (청해로 포함시킴)
이외 백록(도산금), 홍화장(생존력이 있는 개체)등도
물망에 올라 있습니다.
담번 회의에서 재논의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이번에 직권등록한 품종들에 대하여 약간의 논란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마는...
1. 화영의 경우
사실 고궁까지도 화영류에 넣어야 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일본 전국대회에서 입상한 바 있어 그 결정을 존중하였습니다.
어릴 때는 약간 다른 듯 해도 성촉이 되고 나니 대동소이하여
맨 처음 나온 화영을 대표 품종으로 정리 하였습니다.
2. 요산의 경우
첨악이 처음 나왔을 때 일본에서는 선악(仙岳)이라고도 했습니다마는
몇가지 형태가 있었습니다. 어깨가 처진 개체, 잎이 좀 길고 좁은 개체,
옥금강하고 유사하지만 산형의 부를 가진 개체 등등.. 모두 첨악이었습니다.
이후 요산 요수가 등장하였는데 좀 더 뾰족한 부를 가진 개체를 요산이라
하였고, 첨악보다는 약간 감성이 덜하지만 모양은 대체적으로
첨악의 전형적인 형태와 동일하였습니다. 첨악은 범위가 좀 더
넓었고 요산은 첨악의 일부 형태와 유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성촉이 된 현재 환경에 따라 약간은 다르지만 구별은 거의 불가능하며
일본에서도 동일 개체로 취급합니다. 따라서 구별의 의미와 실익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희청해의 경우
잎모양과 꽃의 형태가 동일하여 구별의 의미가 없습니다,.
있겠습니다마는...
1. 화영의 경우
사실 고궁까지도 화영류에 넣어야 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일본 전국대회에서 입상한 바 있어 그 결정을 존중하였습니다.
어릴 때는 약간 다른 듯 해도 성촉이 되고 나니 대동소이하여
맨 처음 나온 화영을 대표 품종으로 정리 하였습니다.
2. 요산의 경우
첨악이 처음 나왔을 때 일본에서는 선악(仙岳)이라고도 했습니다마는
몇가지 형태가 있었습니다. 어깨가 처진 개체, 잎이 좀 길고 좁은 개체,
옥금강하고 유사하지만 산형의 부를 가진 개체 등등.. 모두 첨악이었습니다.
이후 요산 요수가 등장하였는데 좀 더 뾰족한 부를 가진 개체를 요산이라
하였고, 첨악보다는 약간 감성이 덜하지만 모양은 대체적으로
첨악의 전형적인 형태와 동일하였습니다. 첨악은 범위가 좀 더
넓었고 요산은 첨악의 일부 형태와 유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성촉이 된 현재 환경에 따라 약간은 다르지만 구별은 거의 불가능하며
일본에서도 동일 개체로 취급합니다. 따라서 구별의 의미와 실익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희청해의 경우
잎모양과 꽃의 형태가 동일하여 구별의 의미가 없습니다,.
노가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