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임인년(壬寅年) 새해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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謹 賀 新 年
존경하는 대한민국풍란연합회 회원 가족 여러분,
코로나19와 오미크론으로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시점에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2022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의 가정과 직장에 호랑이의 용맹스러운 기운이 고루 퍼져 액을 쫒고 복을 불러 항상 행복과 기쁨이 넘쳐 삶이 윤택해지기를 축원합니다.
또한 우리 한풍연과 풍란계가 보다 더 큰 번영과 발전을 이어나가는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지난 한해, 코로나19로 힘겹고 어려운 가운데서 연합회장직을 맡게 되면서 풍란계가 멈추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사단법인 설립을 위한 준비를 하였습니다. 이제는 법인설립의 막바지에 있는 시점이며, 설립을 위해 주야로 노력 중인 김승재 위원장과 전국의 단위회 회장의 협조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특히 회원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도 깊은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이사회는 코로나19의 열악한 조건 속에도 불구하고 풍란 보급과 발전을 위해 『명품풍란도감』2쇄 제작에 도움을 주었고, 명·도감편찬위원회의 협조로 지난 한해를 바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사회는 지난 해 많은 회원 영입을 하여 국내 풍란계가 발전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본회는 2004년 발족 후 쉼 없이 풍란 저변확대를 위한 전시회를 개최 해오다 코로나19로 2년간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사단법인 설립이 되면 법인명으로 처음 개최하는 풍란계의 전환점이 됩니다. 제16회 대한민국풍란대전은 청주에서 직지풍란회 주관으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준비를 하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본회의 회원으로서 저를 비롯한 본회 회원 모두가 아낌없는 성원과 일심양면으로 협조하는 것이 주관 단체의 준비에 힘이 되는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전국의 회원 여러분, 2022 임인년(壬寅年)은 사단법인 대한민국풍란연합회가 되는 시점이오니 본회와 풍란계 미래를 위해 다시 한번 힘찬 전진의 해로 만들어 가는데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회원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대한민국풍란연합회 회장 박만순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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