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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값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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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무렵 난우로부터 기증 받은 암미 실생입니다.
사실 지금 생각해 보면 당시에 그 난우나 지나 뭘 알 던 시절이 아니었지요.
그냥 선물로 받은 것이라 열씨미 배양 했습니다.
 
꽃도 안피고 촉수만 늘어 물값 수태값만 잔뜩 드는군요.
어디 써먹을 곳 없을까요?
종로 오가에 가면 가시 돋힌 선인장 열매도 약으로 팔리던데.
개똥을 약으로 쓴지는 제법 된 것 같고.
 
분갈이 해 주면 물값 나올 날 있을까요?
 
 
 

댓글목록

모양을 보아하니 대파친구 "요곡"으로 보입니다.
당시에는 명명된 이름이 없어서 그냥 아~~ㅁ~~미라고 한 것같습니다.
도올님 물값 나올까요??? ------> 제가 물값드리면 그거 주실라우??? ㅋㅋㅋ
그나저나 옷 갈아 입히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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