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형광충

풍란중에 벌레 이름이 들어가는 애들이 많지요?

황금충, 영충, 비충, 괄태충(?) 등.

제가 오늘 새로운 벌레를 소개합니다.

서반성 천엽과 축의 느낌이 형광을 발하는

대형 반디 같지 않습니까?

아마미 서반 청축 청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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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27 10:26

청축 청근이라 실제로는 굉장히 깨끗해 보이는 난일 텐데..
흐~~ 먼 얼룩덜룩이 저래 마이 묻었는교..
물걸레질이 필요한 줄 아뢰오

DO O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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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27 10:35

벌레 잡으려고 약 친겁니다.

은련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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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27 11:09

아이고 묵님..
알고 있었는디.. 난이 너무 깨끗하고 이뻐서 트집 한 번 잡았는디..
이래 정중히 답변을..
허이구.. 안절 부절..

쥬니오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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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27 12:38

ㅋㅋㅋ
형광충 잡을려고 약을 친거래잖아~~~

요즘 유행하는 벌렌데~~
한번 걸리면 약도 없다던데...

무신 약을 친건지??? ㅋ

거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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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27 10:39

천엽이 넘 이쁨니다....

김원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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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27 11:34

한동안 신안 앞바다에 국보급 보물이
디글디글 쏟아져 나왔더랬지요..
요즘도 한번씩 가다 태풍이 와서 물의 아래 위가 디비지면
보물선이 보이고 또 문화재관리청은 노가 나고.. 그러지요.

지가 가만히 가마니 뒤집어쓰고 생각해 보니
서해바다 섬에 붙어 있던 풍란이 파도에 쓸려가는
것을 꽁치와 넙치가 꼬불치다가 도루묵한테 들켰는데
그걸 협박하여 뺏아온 것을 도루묵 용왕 묵슨상님한테
진상한 것이 틀림없는 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