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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라사 &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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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6월 어느 날 모 농장 구석에 방치되어 있는 걸 보고 구해 줬는데 아직까지 몰골이 말이 아닙니다
그래도 나잇살은 먹었다고 흥부네처럼  뒤에 서너넘 주렁주렁 매달고 있네요 후후후~
 
아랫것은 글쎄요...이름도 성도 출처가 불분명해서리...
 

댓글목록

엄마를 기준으로 옹기종기 모여있는 금은라사 가족들이 참 다복해 보입니다.
크고 작고 어우러짐이 참 조화롭게 보입니다요.
그라고.. 아래 이름도 성도 모리는 아마미..
실제로 보믄 무지하게 예쁘겠습니다. 색감도.. 모습도요.
물론 그래봤자 대모님의
미모에는 한참 못 미치겠지만요.
~라사 가 단엽으로 옹기종기 모여 단란하고 좋습니다..
아래것은 무슴말을 못하겄구만요...ㅎ
가림님 금년 가기전에 한번 노래솜씨 들어보고 싶은디
그렇게 될런지 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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