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란전시관

취화전 시리즈 같애서...

페이지 정보

본문


이쁜 꽃이지요..

댓글목록

친하기 싫은디요..
왜냐?
다른 집에 백화가 우리집에 오면 요래 피고,
요래 피던 꽃도 다른 집에 가면 백화로 피니...
종잡을 수 없는 것이 꽃이라...
우와 ~~이쁜건 이쁘옵니다
녹 대비가 저럴 수도 있아옵니까..
취화전의 꽃이 대부분 저렇지는 않턴데..
멋진 꽃 잘 보았습니다
                        지도 친할려면 안다리 받다리 그만 걸어야 될듯 싶은디~~ 호호호
하하하, 저는 안다리 받다리 걸지 않아도 빌로 친하고 싶지 않다 하시던디요.
기냥 가던 길로.. 쭈욱 가심이 저희들에게는 즐거움이지 싶습니다.
계속 다리 걸어라는 기지요? ㅎㅎ
지는 다리 걸어 주는 거 디게 좋아합니다.
전투와 전투 속에 살아온 지라 붙는 거 무지 좋아합니다.
멋스럽게 피었네요. 너무 근사하고요.
화변 끝으로 三距花 에서도 다수 녹화가 소개 되던데..
꽃 보노라면 더위가 싹 ~ 밀려갈듯 합니다.
취화전은 환경에 따라 색감이 달리 피우는데 과연 김원태님은 배양의 고수입니다.
같은 장소에서도 그해 날씨에 따라 백화가 피기도 하는데...
뽀샵의 힘은 빌리지 않았는지요
몇년전에
원사마의 이러한 취화전을 보고
한촉 떼어 놨다고 하여
그거 분양받을려고
애를 썼던 기억이 아 삼삼 합니다 ㅎ
그때아마
그것이
이광희님 아니면 박영일님께로 갔던 기억인데.. ㅎ
뽀샵은 이미지→어드저스먼트→오토 콘트라스트 하고
(이건 명암 조정이랍디다) 사이즈 조정만 하고요..
색 넣는 건 할 줄 모릅니다.

취화전을 세번 피웠는데 세번 다 녹화로 폈고 그래서
그걸 다른 분한테 드리면 다시 백화가 피고..
백화 피는 실생도 우리 집에 오면 녹화로 핍디다.
그래서 다시 같다 드리면 백화로...

미루어 짐작해보면 녹화 피우는 방법이 있는 거 같기는 한 가 봐요.

좀 있다 또 올라 오는 새 꽃을 항개 보여드릴께요..
윤교수님 지한테는 안 왔유~
제대로 피면 참 이쁜데 날라가 버리니...
꽃으로만 본다면 별로 좋은 풍란은 아닌것 같습니다. ㅋ ㅋ ㅋ

풍란전시관

Total 13건 1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