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색만 되면~!

07-07-16 13:21

전에는 구름이란 단어가 그리 특별하지는 않았는데
요즘은 왜 구름이란 말이 특별한 단어로 들리는지 모르겠읍니다
특히 오기택의 고향무정이 생각 나는군요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넘는 저산아래 ~~"

은련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18 13:01

오늘 아침 출근 하다 보니 인천 쪽에 쌍쌍 구름이 머물러 있더이다..
절대루다 비는 안올것이고~~~~~~~~

07-07-16 13:29

구름이 비가 되어 대지를 적시는 날..
오늘 같은 날이네요.
솔직히 난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고
날씨 참 좋습니다.

07-07-18 13:07

글쎄 고거이 그렇기는 합디다만
뭔말인지알지~~~~~~~~~~~요

은련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16 13:40

성경에도 비록 시작은 허접째째하지만,
끝에는 대박나서 웃고 살리라~~(맞겠지요? 히히) 라고
했는데 비 터지면 비 안터진다 했던 사람들, 터질 줄 아십시요.
벌써 딴지를 예상하고 이 말을 쓸려고 초보쪽에로다
줄을 따악~ 선 거 아임미까?

비는 터진다 케도~~ㅍㅎ

손시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16 14:00

하하하, 혼자서 굉장히 많이 웃었습니다.
이래서 또 하루가 즐겁게 가네요. 고맙습니다요.^^

07-07-16 13:47

봉천동에 낀 쌍구름이...
제발 일산쪽으로는 가서는 아니 되옵니다.

노가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18 13:13

봉천에 비가 내리지 않은 이유가 있었구만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뭘그리 빌었는지 오늘에서야 알았구만요..

07-07-16 14:33

어쨋든 기대만땅입니다요...ㅎ

노랑머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18 13:14

노가다님 기대 할걸 하셔유~~

07-07-16 18:02

글쎄...제목처럼만 되면 좋겠지요...ㅎ

이계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18 13:20

님..생각은 자유라 합디다...

07-07-16 20:23

태풍처럼 비바람이 몰아 치소서~~~

구대아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18 13:06

계쫍빠 절대루다 그리 되어서는 아니 되유~~

07-07-16 21:06

남사랑님한테 함 더 찍히면 끝장난께~~~ 노코멘트.

빛고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18 13:05

음~~
상황 파악이 지대로 구먼....

07-07-16 22:46

경계는 확실한데 뿌리는 피가 나나요.ㅎ
발색되어 비가 내리기를 바랍니다.

07-07-18 13:25

비올일 없을것 이고 피나는 일은 더욱 없을것 이고만요~~

07-07-18 09:01

피 반, 쵸코렛 반.. 그렇습니다.
발색되면 시산혈해가 되겠지요?

07-07-18 13:30

뭔 말씀이슈?

07-07-18 15:22

빨간 거 반, 거무죽죽한 거 반 그렇다는 기야요..

07-07-18 13:10

헤헤헤헤
어따가 대고 구름가고 비내려 비내려 하는겨.
암만봐도 헛물인개..
꿈 접으시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