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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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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입문품으로 되어 있지만.....대주의 꿈을 꾸고 있는 녹보 종자목입니다.
아주 좋은 분과의 인연으로 인해서 땅콩네에 들어왔습니다.
크게 키우기위해 자촉을 뗄까 고민하는 사이에 훌쩍 커버려서 그냥 키우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댓글목록

녹보~~~~~~~언제보아도..남성미가 느껴집니다..
땅콩아빠님...대주 만드시면
사진 또 올리셔요..기대..번쩍~번쩍~ 눈이 커집니다..
좋은 저녁되세요...그런데 궁금..왜 땅콩아빠이십니까?...귀속말(?)..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실생개체가 많이 나오고 또한 원종과의 비교에 있어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해도
매니아적 취미가 입장에서는 원종과 실생의 구분은 해야 한다고 봅니다.

우쨌든 분갈이를 했으면 쪼매 더 이뻤을텐데... ㅎㅎ
저도 실생 녹보도 오래 길러보았습니다(만 3년) 여태도 원종 녹보를 따라가지 못하더군요.
그런면에서 저 역시 이계주님 말씀에 동감이고요.

하하하, 저 역시 실생 녹보를 여태도 기르고 있는 이유는 두엽종은 몇 년이 지나야 원종을 따라가나를..
알아보고 싶어서지요. ^^
분갈이를 하고 싶었으나.....요새 공주님 돌잔치 준비때문에 정신도 없고...
그리고...집사람의 잔소리때문에 베란다에서 분갈이를 해야하는터라..
녹보에게는 미안하지만...곧 있을 만개할 봄을 기다려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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