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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국춘란과 동양란에 관심이 많습니다
한국춘란과 동양란을 100분 취미 삼아 키우고 있습니다
제가 동양란에 관심을 가지게 된 동기가 1990년에 어느 전시장에 가서
동양란에 흠북 빠지게 되었지요
그때 중국란 관음소심을 5000원 주고 사다가 심었는데
그 이듬해 꽃을 피었는데 향기가 너무나 좋더라고요
그 향기에 취해 전라도 충청도로 산채도 하러 다니기도 하구
요즘 말하는 감복륜/호/산반/서/복륜 등등 채란한 적도 있고요
하지만 경험이 없던 시절에 욕심만 있었지 정작 난이 성장할 환경이
없었고 빌라1층 조그만 베란다에 심어 놓고 키우다보니 여름철 기온이
33도가 넘어 연부병에 걸리고 환기가 제대로 안되니 병에 자주 걸리더라고요
지금은 아파트 베란다가 넓고 환경이 어느정도 가추어져 난이 생장하는데는
별어려움이 없을것 같아요 여름철 물주기/환기/고온에 주의만 한다면요
요즘은 소엽 풍란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소엽풍란의 품종이
너무나 광범위 하네요 춘란과 같이 엽예품도 있고 화예품도 있구요
전에도 풍란을 시장 또는 꽃집에서 사다 심은 적이 있는데 잘 크지 않아서
실패도 했는데 지금은 키울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선배님들의 조언이 많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승열님의 댓글
김승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