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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발은 많이 받아봤지만
화분 형태로 선물받은 수선화를 생에 처음으로 받게되었답니다
생명을 살리기위한 마음과 수선화의 꽃향기에 이끌려
다른식물에도 관심을 갖게되었고 결국 풍란을 알게되었습니다.
작은 모습속에 사람의 모습처럼
어쩌면 자연을 함축한 모습으로 서 있는 것같이 보였을때
저도 모르게 몰입하게 되더군요
요즘 하루가 지날때마다 눈에 보일만큼 성장하는 모습을보며
놀랍기도 하고 지칠까 염려도 돼기에
여기저기 풍란관련 홈페이지 방문하다가
이곳을 알게되어 가입하였습니다.
풍란을 알게된지 한달도 채 안돼었기에 알아야할 부분이 많지만
그 인연의 고리가 연결된만큼 삶가운데 늘 함께하길 원합니다
지금 흑진주 꽃망울이 영글었지만 제 손 때 묻고묻어 다음해에도
꽃을 볼 수 있기를 바라기에 배움의 길에있어서도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지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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