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란전시관

풍난이 가는길...

페이지 정보

본문

10 여년 가까이 풍난을 키우면서 더러는 죽여도 보고 때로는 죽어가는 난을 살려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비교적 까다로운 난은 소위 화형류로 분류되는(화영, 홍하, 홍화장, 구화, 청무..등) 개체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화영 홍하 홍화장 구화 배양의 실패 원인은 새로나온 뿌리를 받는데 실패하여 탈수로 인해 죽거나
갑작스런 환경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서 였던것 같습니다.
 
사진의 난도 2년동안 튼튼한 뿌리하나 성장 하지 못하여 탈수가 심각합니다.
빨리 뿌리가 나와 튼튼하게 살아나길 기대합니다.
(사진은 2월 6 일 촬영 한것 입니다.)

댓글목록

요거이 뻥으로 밝혀질시는
풍빠에 구대빠의 혹세무민한 죄를 만천하에 고하야
왕따10년의 중형으로 다스려질때까지 투쟁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저의 난대에서도 화영과 여백이 뿌리가 나오다 말고 또 나오다 말고 하며 애를 태우는데, 제가 뭔 잘못을 한 것인지 모르것습니다.
봄이 얼른 와서 물이 팍팍 오르길 마냥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빨간 뿌리가 시원하게 뻗어 나오는 모습이 보고 싶군요.
그참!!
비록 살아 있다고는 하지만 많이 힘들어 보입니다.
쥔장님께서 이쁘다고 넘 많이 어루만져 준거는 아니겠지요? ㅎ ㅎ ㅎ
화영이 뿌리 내림이 그캐 어려운가요?
초보가 그런줄 모르고 화영을 입양했으니 고민입니다.
금년 1년동안 함 지켜봐야겠네요.

풍란전시관

Total 853건45 페이지
풍란전시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25 <이벤트>만록입니다. 댓글 10 no_profile 최의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11-29 12163
324 축하합니다. no_profile 이광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01-31 12162
323 나는 누구일까요.(수정:만개한 모습) 댓글 4 no_profile 빛고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06-06 12161
322 가입 인사 올립니다 댓글 5 no_profile 명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9-02-19 12160
321 인사 no_profile 가을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03-21 12154
320 가입인사드립니다 no_profile 이수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02-03 12153
319 인사가 늦었습니다. no_profile 김민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03-15 12153
318 문향원 유성태 가입인사드립니다 댓글 1 no_profile 운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04-01 12153
317 줌마삼요(三樂) ... 2 댓글 17 no_profile 은련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12-14 12149
316 안녕하세요 no_profile 김지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03-21 12148
315 가입인사 드립니다 no_profile 두만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03-22 12148
314 가입인사 댓글 3 no_profile 선제비꽃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9-01-18 12146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