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일단은 전에 환경과 비슷하지 않으면 잎 길이가 들쑥 날쑥 하더라고요.
솔직히 저희 집에는 그런 녀석들이 수두룩 하거든요.
댁의 습도 어느 정도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먼저 비료를 사용하여 늘리려고 하시지 마시고
일단은 습도를 더 높여줘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제가 보금을 입양할 때 보다 훨씬 멋진 늠입니다요.^^
넵! 잘 알겠읍니다.
은련화님댁 난들도 그렇다하니 큰 위안이 됩니다요.
잎장이 긴 놈들은 그나마 봐줄만한데 단엽들은 신아가 두촉만 붙어도 잎장이 눈에 띠게 짧아집니다.
맘같아서는 영양제라도 드리붓고 싶은데 그럼 안되겠지요? ㅎ
맘편히 가지고 많이 쉬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 환경의 변화가 생기면 천엽의 성장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잎장이 짧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동일환경에서 동일 조건의 배양상태로 기르게 되면 자연스레 단정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너무 이러한 조건에 치중하게 되면 그것도 스트레스더군요.
그냥 적당하게(???) 기르시길 바랍니다. ㅎㅎ
은련화님의 댓글
은련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솔직히 저희 집에는 그런 녀석들이 수두룩 하거든요.
댁의 습도 어느 정도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먼저 비료를 사용하여 늘리려고 하시지 마시고
일단은 습도를 더 높여줘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제가 보금을 입양할 때 보다 훨씬 멋진 늠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