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란전시관

(이벤트) 옥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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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 내내 훌륭한 종자목이 많이 올라와 견문도 넓히고 공부도 많이 되었는데...
 
오늘이 마감이라 하니 내심 아쉽네요... ^^
 
저의 두번째 종자목은 화려한 옥금으로서 많은 고민끝에 저희집 식구가 되었죠...
 
뒷짐지고 이녀석을 쳐다볼때면 언제 키워내나... 라는 생각이 종종 들곤 합니다.
 
 
 
 

댓글목록

ㅎㅎ..정말 좋은종자목입니다...심풍님..
빛이 약간 강한가봅니다..잎끝에 안토시안이...
옥금은 빛이 강하면 신아가 잘 안붙고..신아가 잘 말라 죽기에..
주제넘게 써 보았습니다..
즐거운 저녁되세요...
서출이 패밀리이라니 강광에 키우다가...
왠지 못 배겨낼것 같은 불안감에 중광(유리+방충망)으로 옮겨두었습니다... ^^
풍운아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아하~ 옥금은 강한 빛에서 키우면 안되겠네요
나중에 입양하면 잊지 말아야지...

심풍님의 사랑을 잔뜩 받는 난 같군요.
하, 척 열어보는 순간 저도 느낌이 좋았는데
다른 분들께서도 생각이 같았나 봅니다.

이거이 지탄 받을 얘기지만서도
사람이나 풍란이나 '옥'자 드간 것은 죄다 사랑받는다는 전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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