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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색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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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좀 과장되었지만 녹갓이 두툼하고
그 사이에 견조선이 있는 것이 기대를
가지게 합니다. 묵도 자르르~ 들어 있고..
 
구름이 비가 되어 촉촉히 대지를 적시는 날,
요롱 함 흔들겠습니다.
 
 

댓글목록

전에는 구름이란 단어가 그리 특별하지는 않았는데
요즘은 왜 구름이란 말이 특별한 단어로 들리는지 모르겠읍니다
특히 오기택의 고향무정이 생각 나는군요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넘는  저산아래 ~~"
오늘 아침 출근 하다 보니 인천 쪽에 쌍쌍 구름이 머물러 있더이다..
절대루다 비는 안올것이고~~~~~~~~
구름이 비가 되어 대지를 적시는 날..
오늘 같은 날이네요.
솔직히 난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고
날씨 참 좋습니다.
성경에도 비록 시작은 허접째째하지만,
끝에는 대박나서 웃고 살리라~~(맞겠지요? 히히) 라고
했는데 비 터지면 비 안터진다 했던 사람들, 터질 줄 아십시요.
벌써 딴지를 예상하고 이 말을 쓸려고 초보쪽에로다
줄을 따악~ 선 거 아임미까?

비는 터진다 케도~~ㅍㅎ
봉천에 비가 내리지 않은 이유가 있었구만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뭘그리 빌었는지 오늘에서야 알았구만요..
남사랑님께서 거으 댓글 폭탄을 떨추시네요...
겁납니다.

갈렐레오가 갈릴리 호수에서 수영을 하다 빠져 디질뻔
하였는디 강쉥이 처럼 몸 털고 나오면서 하는 말...
`아무리 그래도 구름이 임신하면 비 내리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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